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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윤호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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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소위 말하는 음치였습니다. 나는 안되나보다 생각하고 그냥 이대로 살아야지 했는데, 가르쳐주시는대로 다른 생각 안하고 무조건 열심히 따라했더니 놀랍게도 고음이 올라고, 제가 들어도 못들어주는 수준이었던 제 노래가 이제 남들이 들어도 오.. 소리가 나올 정도로 좋아졌습니다.. 이게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습니다.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. 신나게 연습해보려구요.